태국 카페 맛집 _ Just Specialty Coffee(쫌티엔 해변 근처 카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국 파타야의 쫌티엔 해변 근처에 있는

괜찮은 카페를 하나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번에 소개할 카페의 이름은 'Just Specialty Coffee'입니다.

여기는 일부러 찾아간 곳은 아니고

지나가다가 더워서 우연히 들어간 카페예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깔끔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입니다.

한국의 카페처럼 그림대신 빔프로젝트로 벽을 꾸며두기도 했고

소파와 의자로 구성한 테이블도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파타야나 쫌티엔에서 일반적으로 보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인지 한 명씩 오는 손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한국에서 가는 카페처럼 노트북을 하나씩 들고와서

업무를 보기도 하고 영상통화로 회의도 하더라구요.

 

이 근처가 콘도가 많고 장기투숙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관광만 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보다보니 저의 로망인

세계를 다니면서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기도 했어요.

 

여기는 꼭 물을 따로 한 잔 주더라구요 ㅎㅎ

더워서 들어간 곳이라 고민없이 아아를 주문했는데

따로 주문하지 않은 물도 함께 주셨어요.

 

커피맛은 연하고 부드러웠어요.

찐한 바디감을 원하신다면 안좋아하실 수 있지만

부드럽고 시원하게 한 잔 한다면 좋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업무를 처리하러 온거라면 더욱 좋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여유롭게 부드러운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일처리를 할 수 있으니까요.

카페의 외관은 내부와 사뭇 다르죠?

조금은 오래된 콘도 1층에 위치한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외관은 눈에 띄지 않았어요.

 

지도를 보면서 가는데도 못알아보고 지나칠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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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쉬어가는 느낌으로 괜찮은 카페를 하나 소개해봤어요.

좀 길게 태국 파타야 또는 쫌티엔 쪽으로 가신다면

Just Specialty Coffe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블로그 이관으로 옮겨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