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카페 맛집 _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앙마이의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올드타운 안에 위치한 펀 포레스트 카페입니다.

1. 컨셉 및 환경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자연 숲을 컨셉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도심 한 가운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수풀이 우거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숲 속에 만든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원에 파라솔을 펴고 피크닉을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들어가면서 앉아있는 손님들의 표정이 여유있고 좋아보였어요.

2. 실내 인테리어

 

그렇다고 실내 공간이 없진 않아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실내에 시원한 카페가 있는데요.

흰색 톤으로 맞춰서 인테리어해서 더욱 넓어보이고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올라가진 못했지만 실내에 계단도 있어서 인테리어의 느낌이 났어요.

영화에서 보던 미국 가정집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고급진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실내 한편에는 이렇게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은 이 피아노 덕분에 생긴 것 같기도 해요.

연주가 가능한 지는 모르겠네요.

 

3. 음료 및 음식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부 매일 새로 만드는 건지 깔끔하게 들어있었어요.

손님들이 디저트 겸 조각케이크로 종종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오렌지 초코 케이크를 먹어봤어요.

엄청 달지 않고 폭신하면서 상큼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대신 초콜릿 부분은 찐~했어요!

 

 

날이 워낙 덥다보니 시원한 음료가 끌려서 골랐습니다.

딸기 밀크쉐이크입니다!

정말 맛있어서 마지막까지 싹싹 마시고 왔어요.

달달하면서도 텁텁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밥을 먹고 방문해서 음료만 마셨는데요.

여기서 식사를 하는 손님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특히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다 같이 와서 외식을 하는 분위기를 볼 수 있었어요.

거의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였으니 맛집은 맛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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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한 펀 포레스트 카페 어떠신가요?

분위기를 봤을 때 한 번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메뉴판에 펀 포레스트 카페의 유래에 대해 적혀있으니

한 번 살펴보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메뉴판을 남겨드리면서 이만 물러갑니다~